림 브레이크1 림 브레이크 로드, 디스크화 작업 정말 수 백번을 넘게 고민했다. 올라운드 기함인 타막을 기추하면서 오랫동안 타왔던 에딕트를 어떻게 처리할지. Keep or sell ?? 물건을 구매할 때는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쓰자는 주의인데, 갑자기 시대의 흐름이 전동화와 디스크화로 넘어가면서 성능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편의성이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에딕트는 점점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고 있는데, 같은 올라운드 바이크인 타막과 중첩되는 포지션의 자전거를 안고 가기 위해서는 당위성이 필요했다. 생애 첫 카본 로드 투어링 로드와 궤를 달리하는 성능으로 새로운 즐거움(속도감?)을 느끼게 해 줌 일본 자전거 여행(후쿠오카-교토) 버킷리스트였던 PBP 완주 유럽 자전거 여행(프랑스-덴마크-프랑스) 여행 각지에서 도전했던 KOM 사냥 이 자전거와 .. 2022. 10. 5. 이전 1 다음